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고 프록시 (문단 편집) == 설정 == * [[메탄 하이드레이트]] 연쇄 붕괴: 에르고 프록시의 모든 사건의 가장 처음에 있던 사건으로 대체 에너지로 널리 사용되던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연쇄 붕괴 작용을 일으켜 지구상의 생명체의 85%를 사라지게 만든 대재앙. 이로 인해 지구는 황폐화 되고 인류는 생존을 위해 부메랑 프로젝트와 프록시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된다. * 부메랑 프로젝트: 메탄 하이드레이트 연쇄 붕괴 작용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생존을 위해 택한 길. 지구의 정지 궤도상에서 거대 우주왕복선 '부메랑스타'을 건조하여 황폐화된 지구로 부터 탈출한뒤 프록시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지구가 재생되면 귀환하는 계획. 프로젝트와 우주선의 이름은 던진곳으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의 특성에서 따온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화에서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선들이 '부메랑스타'이다. * 프록시 프로젝트(double P):메탄 하이드리이트 연쇄 붕괴 작용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인류 존속을 위해 택한 길. 300명의 프록시들로 하여금 황폐화된 지구 곳곳에 돔형 도시를 만들어 관리하고 움시스에서 생산되는 인류들을 보호하도록 맡겨 지구가 재건될 수 있는 일정 수준의 인구수를 회복하는 계획. * 시작되는 고동(pulse of awakening): 프록시 프로젝트의 종료. 즉 인구수 회복에 성공하였음을 의미하며 동시에 인류에게 프록시들의 보호가 필요 없어지는것을 의미한다. 에르고 프록시 첫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또한 릴이 작중 처음으로 프록시와 마주하기 직전에 자신의 욕실 거울에서 본 문구이기도 하다. * 프록시(프락시):[[프록시|proxy]]라는 단어의 뜻 그대로 지구를 떠나게 된 인류가 다시 돌아오게 되는 날까지 지구 재건과 인류 재생산을 위해 만들어진 대리인들. 작품 초반에는 기괴한 외형, 사람들을 학살하는 모습[* 사실 작중 초반 등장한 모나드 프록시의 뒤틀린 외형과 폭력적인 행동은 거듭된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다] 등으로 인해 괴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데달스의 말에 의하면 돔형 도시의 '''신''' 또는 '''생명의 원천'''. 그 정체는 구인류가 지구를 탈출하기전에 만든 암리타 사이보그이다. 말그대로 그 몸에서 암리타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불사의 존재이며 그몸에서 만들어지느 암리타 세포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에 의한 물질대사가 불가능한 돔의 유일한 생명원천이다. 때문에 돔형 도시마다 프록시가 하나씩은 존재하며 프록시의 부재 혹은 사망은 곧 돔형 도시의 붕괴를 의미한다. 정확이 말하면 돔 자체가 바로 프록시에 의해 건설된 것이다. 프록시가 돔을 건설하고 인간 사회를 재구축 하는 것은 두가지 목적이 있는데 첫번째가 구인류가 지구를 버리거나 그것에 실패하여 인류가 멸망했을 경우 인류문명의 재건을 위해 인류를 재번식 시키는 기반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일이며, 두번째가 만일 구인류가 탈출에 성공했을 경우 신인류를 지휘하여 환경재건에 착수하도록 하는것이다.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인류가 재건되거나 환경이 되돌아오게 되면 프록시는 죽도록 조정이 되어 있다. 불멸의 암리타 세포를 가져 기본적으로 불사여야할 프록시가 FP탄이라부르는 자외선 탄환에 죽어 나가는 것이 환경 재건의 지표가 바로 자외선이 지구의 오염된 대기를 뚫고 지표에 닿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자외선의 소독효과에 의해 대기 오염은 줄게되고 식물이 광합성을 하므로서 물질대사가 가능한 기반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프록시 프로젝트의 시작 당시에는 300명의 프록시가 있었으나 시작되는 고동이후까지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만화에 나오지 않는다. 암리타 세포로 인한 불사의 몸,뛰어난 지능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프록시 끼리는 서로를 죽일 수 있으며 만나면 대부분은 서로 죽을 때 까지 싸워야 하는 듯.[* 스마일 랜드를 만든 프록시는 빈센트가 접근하는 것을 깨닫고 일행이 접근하기도 전에 피노에게 방문하지 말고 지나쳐 가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말하는 것을 보면 정황상 프록시 끼리는 만나면 대부분 싸우게 되는 듯 하다. 실제로 프록시 끼리 직접 대면해서 싸우지 않은 경우는 '''없다.''' 빈센트와 카즈키스가 괜찮아 보이다가도 결국은 서로 싸운 것을 보면 어떻게든 싸우게 될 운명인지도 모른다. ] 데달스가 만든 FP탄환에 맞아도 사망하거나 위험할 수 있다. 프록시들은 00프록시 처럼 고유한 이름이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프록시는 카즈키스 프록시, 모나드 프록시, 에르고 프록시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이름이 나오지 않은 프록시도 다수 있다. * 암리타 세포: 프록시들의 몸에 존재하는 특수한 세포. 어원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불사불로의 음료 Amrita. 지구를 떠난 인류(프록시들이 창조주라고 부르는 인류)가 프록시 프로젝트의 진행과 함께 프록시들에게 주입한 특수한 세포로서 프록시들이 불사의 몸을 얻게된 이유이다. 어떠한 손상에도 빠르게 회복되어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되지만 청색 파장을 가진 빛에 닿으면 소멸한다. 15화에 따르면 프록시 프로젝트의 성공이후 회복된 인류와 지구에 있어 프록시는 가장큰 걸림돌이기 때문에 지구가 푸른 하늘을 되찾게 될 때 프록시들도 스스로 죽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인다. 즉 프록시의 힘의 원천인 동시에 치명적인 약점. 이런 세포의 약점을 이용해서 데달스가 만든 FP탄환에도 취약하다. * 움시스(Womb Sys): 돔형 도시마다 존재하는, 인류를 생산하는 장소. 지구의 재건이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인구수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인공자궁]]이다. 돔형 도시에 거주하는 인류는 대부분 움시스에서 생산되어진다. * 레종 데뜨르(Raison d'etre): 작품 중반부터 등장하는, 작품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어. 불어로 '''존재 이유'''를 의미한다. 오토레이브들에게는 그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써 이것을 상실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 하며 어떻게든 자신의 존재 이유를 지키려고 한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이건 롬드의 인간들에게도 적용되는 듯 하다. * 롬드 돔: 창조자는 에르고 프록시 혹은 프록시 원. 허나 롬드의 관리는 릴 메이어의 조부인 도노브 메이어가 맡고 있다. 작품 초반,결말의 무대이며 릴 메이어, 빈센트 로우, 데달스 유메노, 라울 크리드 등 주요 인물 대부분이 거주하는 돔형 도시. 다른 돔형도시에 비해 더 발달된 오토레이브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잘 꾸며진 듯한 곳이지만 알게모르게 통제가 심하며 `훌륭한 모범시민`을 강조한다.[* 적절함을 떠나서 그냥 막연히 소비와 낭비를 모범시민의 사례로써 적극 권장하고 있다. ] 이민자에 대한 차별대우가 심각한 편인데, 대놓고 이민자를 박대하는 모습은 심심찮게 나온다. 이민자들은 모범시민으로 인정받기 위해 차별에도 반항하지 못하는 듯. * 모스코 돔: 창조자는 모나드 프록시. 에르고 프록시가 도노브 메이어에게 롬드의 관리를 맡기고 모스코로 떠나자 프록시의 부재로 부터 초래될 도시의 붕괴를 두려워한 도노브 메이어에 의해 침략당해 모나드 프록시를 빼앗겨 작중 시작점에선 멸망하였다고 서술된다.[* 허나 실재론 에르고 프록시의 존재로 인해 무사한 상태였으며 작품 후반 라울 크리드가 열핵병기 '럽쳐'를 사용하여 도시를 송두리채 날려버리기 전까진 멀쩡했다. ] 빈센트 로우 역시 모스코로부터 유입된 이민자이며 작품의 중반~후반까지는 빈센트 로우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모스코로 향하는 여정이 작품의 주요 내용이다. * 파로스 돔,아스라 돔: 창조자는 카즈키스 프록시, 세네시스 프록시. 빈센트 일행이 모스코로 향하던 여정중 방문한 돔형 도시들로 서로 전쟁 중.[* 창조자인 카즈키스와 세네시스가 서로 혼약의 증표로 삼고자 만들어 전쟁을 치르는 것이 었다. 어쨌든 결국 다 멸망하지만 정작 카즈키스에게는 세네시스의 문제가 더 우선시 되어 돔은 그냥 방치된다. 언급하는 내용상으로도 사실 그는 자신의 돔에 별 미련이 없어 보인다. ] 자신이 프록시란 사실을 혼란스러워 하던 빈센트 로우가 카즈키스 프록시로부터 프록시의 비밀을 알게되고 프록시로서 자각하게 되는 장소.[* 또한 이곳은 빈센트가 프록시로써 다른 프록시를 죽이는 것을 처음으로 똑똑히 기억하게 된 곳이기도 하다. 그 전에는 프록시로써 제대로 자각을 못해서 그런지 자신이 다른 프록시를 죽인 것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었다. 카즈키스에게 공격받은 것 또한 빈센트 본인이 세네시스를 죽였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 ] * 오토레이브: 인류의 생활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로봇. 앙트라지 오토레이브, 애완용 오토레이브,무장 오토레이브등 여러 종류의 오토레이브가 있다. 본래 만들어질 때 자신의 목적을 정해두고 만들어지며[* 가령 애완용이면 주인을 따르는 것이 목적이 된다. ]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고 인간의 명령에 순종하지만,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자아를 가지게 되며 스스로의 감정에 의해 인간을 공격하기도 한다. 작중 등장하는 주요 오토레이브는 이기, 피노, 크리스테바 등이 있다. * 코기토 바이러스: 어원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 오토레이브에 감염되는 컴퓨터 바이러스로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자아를 가지게 된다. 작중 명확한 이유는 등장하지 않지만 프록시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되는듯 하다. 감염된 오토레이브들은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며 눈이 붉게 변하기도 한다. 자아를 각성해서 그런지 매우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통상적인 오토레이브와는 다른 이질적인 행동을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명령을 자신의 의지로 거부하고 반항할 수 있고 인간을 해칠 수도 있다. 작품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전문적으로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사냥하는 인원까지 편성해서 운용하고 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